CTS 뉴스방송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22일 경기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거행됐습니다.

안수식은 카이캄 송용필 대표회장의 집례로 서약, 안수례, 안수기도, 공포 등의 순서로 목사안수자 134명을 안수했습니다. 이어 목사안수자들을 대표해 도 산, 손미선 목사는 “진리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 예수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도 산 목사 /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자]
부족하고 연약해서 넘어지고 쓰러지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나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이 길을 걷겠습니다

[손미선 목사 /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자]
영혼을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목자로 서길 기도합니다 49회 목사안수를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카이캄 동기 목사님들에게도 파이팅을 보냅니다

앞서 드린 예배는 강남새사람교회 전기철 목사의 사회로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의 대표기도, 송용필 대표회장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으며, 제49회 목사안수자 대표해 이홍주 목사의 축도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