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이 ‘2024 목회자를 위한 영성목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한국샬렘영성훈련원 김홍일 원장이 “초교파 영성 훈련관으로서 영성목회를 고민하고 실천하려는 목회자들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을 한국교회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포럼은 ‘영성 수련회 준비하기’, ‘예배의 영성’ 등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공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이 협력해 2012년부터 시작한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한국교회가 사회 안에서 관상적 영성과 지도력을 확장하고 육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