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가 제21회 정기총회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총회에서 예장 국제연합총회는 신임총회장으로 김영빈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김영빈 신임총회장은 국제연합총회가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교단이 될 것이라면서, 기도하면서 사역해가는 공동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예장 국제연합총회는 올해 총회에서 한반도 통일 대비 특별위원회 신설 등을 논의했으며, 차세대 목회자들과 선교를 목표로 사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남미,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등 전세계 19개 나라에 26개 노회가 있으며, 교단과 교파, 지역을 초월해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황의춘 목사 / 예장 국제연합총회 설립자]
우리 교단은 차세대와 함께하는 차세대와 함께 선교하는 교단으로 우리 교단이 앞으로 이 시대에 주님의 마지막 명령인 선교에 주력하는 교단으로 서 나가겠습니다

[육민호 목사 / 예장 국제연합총회 차세대위원장]
차세대와 함께하는 우리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우리는 계속적으로 주의 나라 그리고 주님의 나라의 확장 그리고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