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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사회ㅣ나들이철, 지하철 음주 승객 관련 민원…1분기에만 2500건
2024-04-16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음주에 따른 지하철 승객 안전사고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취객 관련 민원이 2,5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지하철 승객이 증가하면서 음주로 인한 넘어짐과 폭행 등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두 달 동안 안전사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취객 관련 민원이 2,5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지하철 승객이 증가하면서 음주로 인한 넘어짐과 폭행 등 안전사고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두 달 동안 안전사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