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퍼레이드 고조하는 온라인 행진

2024-03-26

앵커: 이번 주말로 다가온 2024 부활절 퍼레이드. 퍼레이드가 선사할 기쁨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복음과 예수 부활의 기쁨을 전하기 위한 또 다른 길이 되고 있는 ‘온라인 공간’을 살펴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개신교인의 미디어 이용 실태 및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교회 출석자 89%가 평소 기독교 콘텐츠를 접하고 있고, 68%는 주 1회 이상 기독교 콘텐츠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독교 콘텐츠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온라인 공간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이미 준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중의 관심이 행진처럼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퍼레이드를 주관하는 CTS기독교TV 관련 SNS,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행사 정보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퍼레이드가 선사할 기쁨을 미리 체험할 방법이 게시돼 있습니다. 바로 ‘해피 이스터 챌린지’입니다.

특히 챌린지에는 유명 기독 댄스팀 마피(MAPI)가 참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퍼레이드 참가팀부터 다음세대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가하고 있는 챌린지. 도전의 릴레이가 자연스레 퍼레이드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영상이나 퍼레이드 관련 콘텐츠는 SNS의 대중성을 통해 비기독교인을 포함한 대중과의 소통을 이끌 수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 퍼레이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제언은 온라인에도 적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장동민 교수 / 백석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선명한 주제 창의적인 표현 대중과의 소통 이런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면 앞으로 좋은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광장에 복음을 가득 채울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오프라인에 더해 온라인은 또 다른 광장입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