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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기도 운동 2024 '부흥어게인'
2024-03-25
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CTS기독교TV가 한국 교회의 부흥의 역사을 일으키는 기도 운동 ‘부흥어게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앵커 : 평양 대부흥의 역사를 꿈꾸며, 부산에서 시작해 전라도와 강원도까지 1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데요. 열띤 기도의 현장, 배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대원 목사 / 대구동신교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에 반응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적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을 붙들고 다시 한 번 주여 한번 외치시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CTS는 올해초 ‘온세대가 꺼져 가는 기도의 불씨를 다시 살리자’는 취지로 한국 교회 기도 운동 부흥 어게인을 시작했습니다.
부흥 어게인은 42개 거점 교회에서 ‘다음 세대와 청년’, ‘대한민국’과 ‘절기’, ‘가정’과 믿음 등 특정한 기도 제목을 세우고 약 2시간 동안 특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재석 목사 / 찬양사역자]
한국 교회 기도의 침체 성도의 개인의 침체들이 대개 일어났었는데 부흥 어게인을 통해서 더 기도하게 되고 더 무릎 꿇게 되고 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게 가장 큰 은혜고 가장 큰 도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부흥어게인은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가 찬양 인도을 맡았으며, 각 교회 담임 목사와 교회 콰이어팀이 설교와 찬양으로 함께 예배를 꾸며 나갑니다.
특히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극복’과 ‘국내외 선교’, ‘복음 통일’과 ‘예배 회복’ 등 교회가 직면한 문제와 사안을 두고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흥어게인 참석한 한 성도는 집회에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진수 청년 / 대구동신교회]
선교 쪽에도 관심이 좀 많이 생기고 또 이렇게 뜨거운 집회를 처음 경험해봐서 되게 감동도 은혜도 많이 된 하루였던 것 같아요
CTS기독교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중인 ‘부흥 어게인’은 기도의 물결을 일으켜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관련 방송물 제작과 언론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부흥 어게인 참여 교회들은 이 기도 운동이 한국 교회의 영적 침체기를 해소하고 교회의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신현모 목사 / 전주 바울교회]
한국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기도 운동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시다시피 우리가 기도의 역동성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우리가 좀 침체하게 되고 어려움을 겪는데 이번에 CTS에서 부흥 어게인이라고 하는 놀라운 운동을 일으켜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바라기는 이 부흥의 불길 이 기도의 불길이 한국교회를 불태우길 바라고
[문대원 목사 / 대구동신교회]
CTS 부흥어게인 이 집회를 통해서 42주 동안 전국을 돌며 한국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놀라운 기도의 역사가 나타나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사역 감사드리고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부흥 어게인 파이팅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온세대가 함께하는 부흥어게인’을 통해 교회 회복과 부흥을 사모하는 기도의 행렬이 전국으로 뻗어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배진웁니다.
앵커 : 평양 대부흥의 역사를 꿈꾸며, 부산에서 시작해 전라도와 강원도까지 1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데요. 열띤 기도의 현장, 배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대원 목사 / 대구동신교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에 반응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적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을 붙들고 다시 한 번 주여 한번 외치시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CTS는 올해초 ‘온세대가 꺼져 가는 기도의 불씨를 다시 살리자’는 취지로 한국 교회 기도 운동 부흥 어게인을 시작했습니다.
부흥 어게인은 42개 거점 교회에서 ‘다음 세대와 청년’, ‘대한민국’과 ‘절기’, ‘가정’과 믿음 등 특정한 기도 제목을 세우고 약 2시간 동안 특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재석 목사 / 찬양사역자]
한국 교회 기도의 침체 성도의 개인의 침체들이 대개 일어났었는데 부흥 어게인을 통해서 더 기도하게 되고 더 무릎 꿇게 되고 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게 가장 큰 은혜고 가장 큰 도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부흥어게인은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가 찬양 인도을 맡았으며, 각 교회 담임 목사와 교회 콰이어팀이 설교와 찬양으로 함께 예배를 꾸며 나갑니다.
특히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극복’과 ‘국내외 선교’, ‘복음 통일’과 ‘예배 회복’ 등 교회가 직면한 문제와 사안을 두고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흥어게인 참석한 한 성도는 집회에서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진수 청년 / 대구동신교회]
선교 쪽에도 관심이 좀 많이 생기고 또 이렇게 뜨거운 집회를 처음 경험해봐서 되게 감동도 은혜도 많이 된 하루였던 것 같아요
CTS기독교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중인 ‘부흥 어게인’은 기도의 물결을 일으켜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관련 방송물 제작과 언론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부흥 어게인 참여 교회들은 이 기도 운동이 한국 교회의 영적 침체기를 해소하고 교회의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신현모 목사 / 전주 바울교회]
한국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기도 운동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시다시피 우리가 기도의 역동성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우리가 좀 침체하게 되고 어려움을 겪는데 이번에 CTS에서 부흥 어게인이라고 하는 놀라운 운동을 일으켜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바라기는 이 부흥의 불길 이 기도의 불길이 한국교회를 불태우길 바라고
[문대원 목사 / 대구동신교회]
CTS 부흥어게인 이 집회를 통해서 42주 동안 전국을 돌며 한국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놀라운 기도의 역사가 나타나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사역 감사드리고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부흥 어게인 파이팅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온세대가 함께하는 부흥어게인’을 통해 교회 회복과 부흥을 사모하는 기도의 행렬이 전국으로 뻗어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배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