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 한국 침례회 포항지방회 남여선교부가 21일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연합 제직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포항지방회 회장 이항복 목사의 기도에 이어 강사로 나선 마마클럽 기도회 리더 조금엽 권사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종신직이아니라 계약직”이라며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일들을 겸손하고 성실하게 행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구 마마클럽 팀장 조성은 사모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으며 ‘나라와 북한’, ‘다음 세대와 가정’, ‘한국교회’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연합 제직 세미나는 포항지역 36개 교회가 모여 교회 봉사와 전도 사명에 헌신할 것을 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