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현재 뉴스
K 타격술 선교의 도구가 되다
2024-03-22
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포츠인 태권도는 예의범절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앵커 : 그런데 태권도 못지않게 급부상 하고 있는 스포츠. 바로 K-타격술인데요. 선교의 도구로 쓰이고자 시작된 K-타격술이란 과연 무엇인지 임동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겨운 타격 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울산시 북구에 위치 k 타격술 체육관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북구지역 목회자 부부와 사역자들이 땀 흘리며 운동을 합니다.
[박태용 목사 / 세계로우리교회]
처음에는 타격술이 운동이 되는가 싶었는데 아내와 함께 타격술을 지금 몇 개월째 하고 있는데 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참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이 더 개운하고 몸이 더 부드러워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하창숙 사모 / 휴먼시아장로교회]
먼저 서로 배우는 과정에서 친목이 먼저 이루어지고요 스트레칭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서 삶의 질도 높아지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30년간 합기도 체육관을 운영하고 14년간 고신대학교 스포츠 선교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크리스천 무도인 궁재호 장로. 궁 장로가 창시한 K 타격술은 스펀지와 센서가 들어있는 특수한 방망이를 이용한 운동으로, 찌르고 막는 동작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뇌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탁월합니다.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제가 합기도를 28년 27년 이렇게 할 동안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하나님 이걸 좀 나만이 할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 복음도 전하고 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이 없을까요 라고 이렇게 기도드리고 고민을 했을 때 우리 경봉술이라고 봉이 있는데 그걸 치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펀지를 넣고 봉 자체를 특허를 낸 거예요 특허도 내고 이렇게 해서 만들었게 되고
궁장로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바로 봉을 이용한 k 타격술이였다고 말합니다.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나이도 들어가고 시범 보이기도 그렇고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나님 앞에 물음을 던졌을 때 너에게 저 봉 두 자루가 있지 않으냐 이 작은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이 방망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이 방망이 하나가 하나님에게 귀하게 쓰여지는 선교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너무 감사한거에요
K 타격술이 알려지고 자리를 잡기까지 쉽지만은 않았으나 지금은 방과 후 수업, SU SCHOOL 주말 스포츠사관학교를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고신대학교 교과목 과정으로 학생들을 양성하며 KTM 스포츠선교회를 통해 스포츠 전문 선교사를 세우고 지역사회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수업료 부담을 줄이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6월, 50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출전하는 ‘제5회 울산광역시장기 K 타격술 국제대회’가 준비되어지는 만큼 명실상부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궁재호 장로의 k 타격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건강과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도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임동현입니다.
[박태용 목사 / 세계로우리교회]
처음에는 타격술이 운동이 되는가 싶었는데 아내와 함께 타격술을 지금 몇 개월째 하고 있는데 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참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이 더 개운하고 몸이 더 부드러워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하창숙 사모 / 휴먼시아장로교회]
먼저 서로 배우는 과정에서 친목이 먼저 이루어지고요 스트레칭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서 삶의 질도 높아지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제가 합기도를 28년 27년 이렇게 할 동안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하나님 이걸 좀 나만이 할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 복음도 전하고 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이 없을까요 라고 이렇게 기도드리고 고민을 했을 때 우리 경봉술이라고 봉이 있는데 그걸 치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펀지를 넣고 봉 자체를 특허를 낸 거예요 특허도 내고 이렇게 해서 만들었게 되고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나이도 들어가고 시범 보이기도 그렇고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나님 앞에 물음을 던졌을 때 너에게 저 봉 두 자루가 있지 않으냐 이 작은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이 방망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이 방망이 하나가 하나님에게 귀하게 쓰여지는 선교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너무 감사한거에요
앵커 : 그런데 태권도 못지않게 급부상 하고 있는 스포츠. 바로 K-타격술인데요. 선교의 도구로 쓰이고자 시작된 K-타격술이란 과연 무엇인지 임동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겨운 타격 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울산시 북구에 위치 k 타격술 체육관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북구지역 목회자 부부와 사역자들이 땀 흘리며 운동을 합니다.
[박태용 목사 / 세계로우리교회]
처음에는 타격술이 운동이 되는가 싶었는데 아내와 함께 타격술을 지금 몇 개월째 하고 있는데 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참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이 더 개운하고 몸이 더 부드러워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하창숙 사모 / 휴먼시아장로교회]
먼저 서로 배우는 과정에서 친목이 먼저 이루어지고요 스트레칭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서 삶의 질도 높아지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30년간 합기도 체육관을 운영하고 14년간 고신대학교 스포츠 선교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크리스천 무도인 궁재호 장로. 궁 장로가 창시한 K 타격술은 스펀지와 센서가 들어있는 특수한 방망이를 이용한 운동으로, 찌르고 막는 동작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뇌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탁월합니다.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제가 합기도를 28년 27년 이렇게 할 동안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하나님 이걸 좀 나만이 할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 복음도 전하고 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이 없을까요 라고 이렇게 기도드리고 고민을 했을 때 우리 경봉술이라고 봉이 있는데 그걸 치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펀지를 넣고 봉 자체를 특허를 낸 거예요 특허도 내고 이렇게 해서 만들었게 되고
궁장로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바로 봉을 이용한 k 타격술이였다고 말합니다.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나이도 들어가고 시범 보이기도 그렇고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나님 앞에 물음을 던졌을 때 너에게 저 봉 두 자루가 있지 않으냐 이 작은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이 방망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이 방망이 하나가 하나님에게 귀하게 쓰여지는 선교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너무 감사한거에요
K 타격술이 알려지고 자리를 잡기까지 쉽지만은 않았으나 지금은 방과 후 수업, SU SCHOOL 주말 스포츠사관학교를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고, 고신대학교 교과목 과정으로 학생들을 양성하며 KTM 스포츠선교회를 통해 스포츠 전문 선교사를 세우고 지역사회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수업료 부담을 줄이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6월, 500여 명의 국내외 선수가 출전하는 ‘제5회 울산광역시장기 K 타격술 국제대회’가 준비되어지는 만큼 명실상부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궁재호 장로의 k 타격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건강과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도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임동현입니다.
[박태용 목사 / 세계로우리교회]
처음에는 타격술이 운동이 되는가 싶었는데 아내와 함께 타격술을 지금 몇 개월째 하고 있는데 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참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이 더 개운하고 몸이 더 부드러워지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하창숙 사모 / 휴먼시아장로교회]
먼저 서로 배우는 과정에서 친목이 먼저 이루어지고요 스트레칭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서 삶의 질도 높아지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제가 합기도를 28년 27년 이렇게 할 동안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하나님 이걸 좀 나만이 할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 복음도 전하고 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이 없을까요 라고 이렇게 기도드리고 고민을 했을 때 우리 경봉술이라고 봉이 있는데 그걸 치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안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펀지를 넣고 봉 자체를 특허를 낸 거예요 특허도 내고 이렇게 해서 만들었게 되고
[궁재호 회장 / K 타격술연맹]
나이도 들어가고 시범 보이기도 그렇고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나님 앞에 물음을 던졌을 때 너에게 저 봉 두 자루가 있지 않으냐 이 작은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이 방망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이 방망이 하나가 하나님에게 귀하게 쓰여지는 선교의 도구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너무 감사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