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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명문가를 만듭시다!
2023-09-18
기자 : 수도권 스튜디옵니다.
미전도 종족에 가까운 다음세대를 위해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자리를 통해 믿음의 세대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기도와 축복이 함께한 삼대 부흥회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교회. 이곳에선 여느 예배와 달리 어린아이부터 부모,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바로 서울은현교회 삼대 부흥회 현장입니다.
점차 교회를 찾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지자, 위기를 느낀 서울은현교회 최은성 목사는 모든 사역의 방향과 초점을 다음세대에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자녀들에게 말씀을 심어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삼대 부흥회를 시작했습니다.
최은성 목사 / 서울은현교회
할아버지 할머니 권사님 장로님 또 믿음 좋은 아빠 엄마들은 신앙을 버리지 않잖아요 그러나 다음 세대들은 교회에 오는 것 자체를 이렇게 거부하고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삼대 부흥회 삼대 연합회지만 결국 목적은 자녀 손들이죠
부모가 신앙의 모델이 되어 자녀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삼대부흥회의 핵심. 온 세대가 예배를 통해 서로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에 힘씁니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주안 / 서울은현교회, 14세
부모님을 축복하는 기도 시간이 있었는데 부모님을 위해 효도를 제대로 해서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박한별·박새별 / 서울은현교회
엄마와 동생과 같이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니까 기쁨도 있었고
삼대부흥회를 통해 좀 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된 거 같아요
유순한 권사 / 서울은현교회
엄마부터 시작해서 우리 자녀들 또 손자까지 함께 모이게 되서 드리는 예배는 처음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행복했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ᅠ
특별히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그레이스 힐 비전스쿨을 진행하는 서울은현교회.
매주 토요일 성품교실, 영어교실, 재능교실 등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신앙으로 자녀를 교육하도록 부모교실을 진행하며 부모의 신앙 성장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은성 목사 / 서울은현교회
저는 늘 기도하기를 우리 아버지 또 할아버지 그 신앙보다 우리 세대가 더 잘 믿었으면 좋겠고 우리 자녀 세대는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 세상에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또 에스더처럼 또 그렇게 아니더라도 각자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안에서 정말 행복을 누리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길 원하죠
삼대부흥회로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는 서울은현교회.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며 신앙의 명문가를 세워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미전도 종족에 가까운 다음세대를 위해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자리를 통해 믿음의 세대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기도와 축복이 함께한 삼대 부흥회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교회. 이곳에선 여느 예배와 달리 어린아이부터 부모,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바로 서울은현교회 삼대 부흥회 현장입니다.
점차 교회를 찾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지자, 위기를 느낀 서울은현교회 최은성 목사는 모든 사역의 방향과 초점을 다음세대에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자녀들에게 말씀을 심어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삼대 부흥회를 시작했습니다.
최은성 목사 / 서울은현교회
할아버지 할머니 권사님 장로님 또 믿음 좋은 아빠 엄마들은 신앙을 버리지 않잖아요 그러나 다음 세대들은 교회에 오는 것 자체를 이렇게 거부하고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삼대 부흥회 삼대 연합회지만 결국 목적은 자녀 손들이죠
부모가 신앙의 모델이 되어 자녀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삼대부흥회의 핵심. 온 세대가 예배를 통해 서로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에 힘씁니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주안 / 서울은현교회, 14세
부모님을 축복하는 기도 시간이 있었는데 부모님을 위해 효도를 제대로 해서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박한별·박새별 / 서울은현교회
엄마와 동생과 같이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니까 기쁨도 있었고
삼대부흥회를 통해 좀 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된 거 같아요
유순한 권사 / 서울은현교회
엄마부터 시작해서 우리 자녀들 또 손자까지 함께 모이게 되서 드리는 예배는 처음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행복했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ᅠ
특별히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그레이스 힐 비전스쿨을 진행하는 서울은현교회.
매주 토요일 성품교실, 영어교실, 재능교실 등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기독교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신앙으로 자녀를 교육하도록 부모교실을 진행하며 부모의 신앙 성장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은성 목사 / 서울은현교회
저는 늘 기도하기를 우리 아버지 또 할아버지 그 신앙보다 우리 세대가 더 잘 믿었으면 좋겠고 우리 자녀 세대는 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 세상에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또 에스더처럼 또 그렇게 아니더라도 각자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안에서 정말 행복을 누리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길 원하죠
삼대부흥회로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는 서울은현교회.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며 신앙의 명문가를 세워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