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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사랑하는데 외로워, 광화문에서 봄을 만나다

2023-05-25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최호준 / 기독교포털뉴스 ]

로마서 강해를 통해 신앙의 기본기를 알려주는 최호준 목사의 책.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최목사는 믿음의 선조들을 변화시킨 로마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됐는지, 하나님께서 왜 구원하셨는지를 쉽게 풀어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세상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픔을 겪는 그리스도인이 정체성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최호준 목사
될 수 있으면 좀 뼈대 있는 신앙 좀 뭔가 바로 세워줄 수 있는 그런 신앙생활을 좀 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로마서가 원래 교리니까 교리를 앞서서 강조하는 거니까 뼈대 있는 신앙을 세우고 거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됐습니다

[ 사랑하는데 외로워 / 지현주 / 비단숲 ]

우울증과 공존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지현주 작가의 ]사랑하는데 외로워]입니다.

지작가는 책을 통해 본인의 우울증을 밝히며 이로 인해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선뜻 밝히지 못하는 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지닌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지현주 작가
(제가) 우울증을 앓은 지 20년이 넘었는데요 주님이 이 고통의 시간을 제가 어떻게 사용하기를 바랄까 고통을 단순히 소비하지 않고 어떻게 활용하길 바라실까 거기에 초점을 맞췄어요 무엇보다도 이 병은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병이기 때문에 그렇게 아픈 분들에게 가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광화문에서 봄을 만나다 / 송형목 / 메이킹북스 ]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향기를 품으며 살아가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 ]광화문에서 봄을 만나다]

기자로 지낸 저자는 다양한 경험 속에 주님과 동행한 삶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런 경험을 통해 청년과 중년 그리고 장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모든 것이 만남의 축복이자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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