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나사렛대학교가 점자 명함 갖기 운동 ‘나도 투게더 챌린지’를 전개합니다.

‘나도 투게더 챌린지’는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과 알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챌린지는 홍보 판넬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올리면 나사렛대학교가 1인 100매의 점자 명함을 무료로 지원하는 운동입니다.

나사렛대학교는 “생활 속의 작은 배려를 통해 함께 사는 사회가 이뤄지고 그 일에 나사렛대학교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