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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녹아있는 체험중심 영유아 프로그램, [CTS 아기학교]

2022-05-25

앵커: CTS에서는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CTS 아기학교]는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앵커: 보호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영유아들의 인지발달은 물론 신앙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 아기학교 촬영 현장에 이현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이번에는 또 앞을 보고 엄마랑 나란히 앉아주세요
나란히

CTS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CTS 아기학교] 촬영 현장입니다.

선생님을 따라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토끼 인형 캐릭터 '예니'와 고릴라 캐릭터 ‘예콩’이가 보조 선생님으로 나섭니다.

특별한 점은 보호자와 함께한다는 겁니다. 서로 어깨를 주무르고 대화합니다. 아이들은 신체활동을 하면서 교감하는 방법과 자연스러운 정서 발달 성장합니다.

조물조물 사랑해요 조물조물 사랑해요

INT 배서영 / CTS 아기학교 ‘랑이 언니’
아이 혼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과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놀이 중간중간 복음의 메시지도 놓치지 않습니다.

‘아장아장 말씀체조’, ‘똑똑 이야기 쌤의 말씀 이야기’, ‘말씀으로 놀아요’ 등 프로그램 곳곳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장치가 등장합니다.

INT 이재선 PD / CTS 아기학교
다음세대 양육을 책임지는 부모님도 함께 복음을 받아들이고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전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면 좋겠다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넘치는 ‘미디어 홍수 시대’이지만 과연 다음세대들에게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는 얼마나 있을까란 문제의식을 느낀 제작진. [CTS 아기학교]는 아이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전달하고 올바른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아기학교는 시즌 1을 끝내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다음세대 콘첸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INT 배서영 / [CTS 아기학교] ‘랑이 언니’
시즌 1을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같이 촬영하는 아이들을 보면서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많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느꼈습니다

INT 이재선 PD / [CTS 아기학교]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지금 당장 프로그램 만들었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란 생각이 들진 않지만 이걸 시작으로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준다면 10년 20년 자라서 분명 귀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CTS 아기학교는 매주 목요일 4시에 방영되며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CTS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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