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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연, KBS 시사 프로그램 제작진 상대로 언중위 정정·반론·손해배상 제기
2022-05-25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KBS 시사 프로그램 제작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진평연은 “KBS의 한 시사 프로그램의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 편을 두고 방송심의규정 제9조인 공정방송 의무를 위반하고 편향적 방송을 했다”며 제작진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손해배상을 제기했습니다.
진평연은 “사회의 커다란 쟁점이 된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해 있는 사안임에도 찬성 측 입장에 편향됐다”며 “공영방송으로서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평연은 “KBS의 한 시사 프로그램의 ‘차별금지법, 15년 표류기’ 편을 두고 방송심의규정 제9조인 공정방송 의무를 위반하고 편향적 방송을 했다”며 제작진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반론·손해배상을 제기했습니다.
진평연은 “사회의 커다란 쟁점이 된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해 있는 사안임에도 찬성 측 입장에 편향됐다”며 “공영방송으로서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