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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대안학교 오디션 [신입교장] 시작한다!

2022-05-13

앵커: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다음세대 교육 현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미래의 교육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독 대안학교 설립 오디션 [신입교장] 참가자들인데요.

앵커: CTS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교장]이 다음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첫 번째 오디션 현장은 어땠는지 이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CTS 신규 프로그램 [신입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하는 기독대안학교 설립 오디션입니다.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꿈꾸는 미래 교육자를 발굴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강준, 한호정 MC, 다음세대 전문가와 함께 기독대안학교를 둘러싼 현안과 실정을 살핍니다. 궁극적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크리스천 교육의 비전을 세웁니다.

오디션 참가자는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준비하면서 ‘신입교장’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신입교장으로 임명되면 학교 설립 컨설팅과 멘토링, 설립 비용을 지원받습니다.

5월 16일 본격적인 첫 방영을 앞둔 [신입교장].

1차 예선 1라운드 미션은 ‘3분 스피치’입니다.

대기실에 모인 지원자들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합니다. 지원자들은 다소 긴장한 체 막바지 연습에 집중합니다.

긴장이 안 되면 거짓말이겠죠

신입사원 면접 보는 것처럼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멘토로는 어깨동무학교 윤은성 목사, 증강세계관학교 박병기 박사, 두레글로벌아카데미 유거상 교장, 별무리학교 박병기 전 교장, CTS 다음세대운동본부 변창배 목사가 등장합니다.

멘토들은 3분스피치를 들으며 신중하게 선택의 버튼을 누릅니다.

윤은성 목사 / 어깨동무학교
저희는 완성형을 뽑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가장 큰 심사 기준으로 놓고...

또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미래의 기독대안학교 교육자를 꿈꾸는 이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신입교장]!

앞으로 탄생할 새로운 미래 크리스천 교육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TS뉴스 이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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