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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추석 앞두고 ‘2021 한가위 탈북민 초청 위로회’ 개최
2021-09-17
한국교회연합이 추석을 맞아 ‘2021 한가위 탈북민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습니다.
위로회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선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위로회에서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통일을 주셔서 가족들을 만나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전달식에서는 탈북민 약 50명에게 송편과 간식, 생활용품 등이 담긴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위로회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선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위로회에서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통일을 주셔서 가족들을 만나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전달식에서는 탈북민 약 50명에게 송편과 간식, 생활용품 등이 담긴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