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임원회가 차기 사무총장에 김보현 목사를 선임했습니다.

총회 임원회는 105회기 11차 회의에서 사무총장 후보 6명을 인터뷰한 뒤 총회 파송 영국 선교사인 김보현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하고 9월 총회에서 사무총장 인준을 청원하기로 했습니다.

김보현 목사는 “위기의 최전방에서 수고하는 교회들에 유익을 주는 방안들을 통해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사명을 이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김 목사는 한국기독공보사 총무국장과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영국 브리스톨 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