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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교회 상대로 한 공격 잇따라
2021-06-16
지난달 29일 미얀마 신학생이 군부의 공격으로 숨진 가운데 교회를 상대로 한 미얀마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티칸 뉴스는 “미얀마군이 카야주 도우 엥간에 위치한 ‘매리 퀸 오브 피스 교회’를 공격했다”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회와 인근 집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얀마에서 분쟁이 지속하는 가운데 크고 눈에 띄는 교회 건물이 의도적으로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종교박해감시단체인 국제 기독연대는 “미얀마에서 종교기관들이 군사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바티칸 뉴스는 “미얀마군이 카야주 도우 엥간에 위치한 ‘매리 퀸 오브 피스 교회’를 공격했다”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회와 인근 집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얀마에서 분쟁이 지속하는 가운데 크고 눈에 띄는 교회 건물이 의도적으로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종교박해감시단체인 국제 기독연대는 “미얀마에서 종교기관들이 군사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