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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우리나라 인구 23%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6월 내 1,400만 명 전망]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2021-06-15

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23%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4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183만 381명으로 인구의 23%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누적 접종자도 30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방역 당국은 이번 달 말까지 당초 목표한 1,300만 명을 넘어 1,400만 명까지도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임상 3상 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28일 동안의 치료 기간을 거친 결과 모든 평가지표에서 투여군과 위약군 사이에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셀트리온에 따르면 치료제를 투여한 환자군에서 위약 환자군과 비교해 중증 악화율이 70% 감소했으며 임상적 증상 개선까지 걸린 시간도 4.7일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잘못 보낸 돈을 대신 찾아주는 ‘착오 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시행합니다.

‘착오 송금 반환지원 제도’는 송금인인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예보가 대신 찾아주는 제도로 반환받지 못한 금액이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한데요.

예보는 “착오송금액 수취인은 반드시 예보에서 등기우편으로 안내한 예금보험 공사 명의의 계좌로 반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착오 송금 반환지원 제도는 다음 달 6일 이후 발생한 착오 송금에 한해 착오송금일로부터 1년 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우 송강호 씨가 7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합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 씨는 칸 영화제 측으로부터 심사위원 자리를 제안 받았고 수락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리나라 영화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26번째 장편 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도 칸 영화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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