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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CTS부흥어게인

2021-06-14

앵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이전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 성전예배 인원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 극복과 예배 회복을 위해 CTS는 지난 4월부터 40일 랜선 찬양기도회, 부흥어게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릴레이 기도운동, CTS부흥어게인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영상 대면을 통해 코로나 종식과 예배의 회복,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40일, 40교회 랜선 찬양기도회 부흥어게인.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부흥어게인을 통해 수많은 목회자들은 예배 회복을 부르짖었고, 성도들은 영상으로 얼굴을 마주하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개 교회가 아닌 연합회 차원에서도 부흥어게인에 동참하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시흥시기독교서구연합회 100여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한 것입니다.
 
INT) 김승규 목사 / 시흥시기독교서구연합회장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회 전도의 길이 막혔고 또 목사님들이 위축되었고 교회 예배가 단절되었고 여러 가지 방책을 모색했으나 길이 없었는데 CTS부흥어게인이 부흥을 열망하는 목사님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주었고 그것이 시초가 됐다고 봅니다
 
특별히 이날 현장에 참석한 13명의 시흥시 목회자들은 찬양과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얻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과 연합 그리고 CTS의 미디어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INT) 문영식 목사 / 꿈이있는성실교회
코로나로 인해서 처져있던 모든 마음들이 완전히 회복되는 그래서 이 집회 랜선 찬양기도회 부흥어게인이 다른 사람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위해서 준비하신 아주 뜻깊은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INT) 노영애 목사 / 다사랑교회
복음 선교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얼마나 깨어 있어야 되는지를 다시금 불을 질렀다고 할까요 돌을 던졌다고 할까요 이런 면에서 (CTS부흥어게인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18일, 40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부흥어게인. 새로운 형식의 기도운동이 불씨가 되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CTS뉴스 구효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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