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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로 파괴된 정교회 재건 위해 1,000억 모금
2021-06-14
2001년 911테러로 파괴된 ‘성 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 재건을 위한 모금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비영리단체 ‘성 니콜라스의 친구들’은 “엘피도포로스 미국 그리스정교회 대주교가 지도자를 맡은 후 기부가 이어졌다”며 ‘현재까지 모금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1916년 설립된 성 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은 뉴욕 세계무역센터 옆에 있었지만 911테러로 남쪽 타워가 붕괴면하서 파괴됐습니다.
비영리단체 ‘성 니콜라스의 친구들’은 “엘피도포로스 미국 그리스정교회 대주교가 지도자를 맡은 후 기부가 이어졌다”며 ‘현재까지 모금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1916년 설립된 성 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은 뉴욕 세계무역센터 옆에 있었지만 911테러로 남쪽 타워가 붕괴면하서 파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