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이해와 협력위원회 제 1차 모임이 3일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이해와 협력위원회 조직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고, 3인 창구위원이 소집책을 번갈아 맡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워크숍을 한기총과 교회협이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해와 협력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참석자들 간에 다소 입장의 차이를 보였으며, 다음 회의 때 그동안의 회의 자료를 토대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모임은 한기총 박천일 총무와 송인웅 일치위원장 그리고 교회협 백도웅 총무와 일치위원장 김상근 목사 등 이해와 협력위원회 13인 가운데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이해와 협력위원회 제 2차 모임은 다음달 13일에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