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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

2004-06-04

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법원의 엇갈린 판결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교계의 반응과 올 여름 단기 선교의 경향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교회와 신앙은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법원의 엇갈린 판결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의 병역거부는 국가를 사탄의 통치로 보는 반국가적 교리에 따른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습니다. 교계는 증인회 측이 마치 평화를 사랑하는 단체처럼 미화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네티즌들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큰 반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신용불량자 4백만 시대에 미자립교회 교역자들도 다수가 포함되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교역자가 신용불량자가 될 경우 일반사람 보다사회적으로 이해받기 어려우며 신용회복도 힘들다며 미자립교회 교역자들에 대한 최저생계 비 보장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신문은 올 여름 단기 선교의 경향을 다뤘습니다. 최근 교회들의 단기선교의 전문성과 사역 규모에 대해 설명하며 직접 선교를 나선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 가족의 선교여행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연구와 탐사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주요 선교단체의 올 여름 단기 선교 일정을 소개와 함께 단시선교의 효율성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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