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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6

CTS 기독교TV멀티미디어 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 생방송이 마무리 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방송은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cts 사옥기금 모금을 위한‘특별생방송 희망쌓기’1200이 한국교회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남산스튜디오와 특별스튜디오 그리고 노량진 건축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모금 방송은 모두 8부에 걸쳐 실시됐으며, 정애리 권사와 강석우 집사 그리고 아나운서 최선규 씨와 방송인 안문현 씨 등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또 이날 모금 방송에는 기감 김진호 감독회장과 기성 이용규 총회장 그리고 한기총 총무 박천일 목사 등 교계인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차인태 지사와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그리고 장상 교수 등 정관계인사가 명동 스튜디오를 방문해 사옥건립을 위한 모금에 직접 동참했습니다.

김영진 장로 / 전 농림부 장관
허 윤 과장 / 문화관광부

한편 이번 모금 방송은 특별 스튜디오를 통해 모금 현장이 실시간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또 생방송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참여했으며, 미주지역에서도 cts 사옥기금을 위한 모금 방송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모금 방송에 참여한 많은 크리스찬들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 tv 멀티미디어 센터가 세계를 교구로 하는 영상선교의 사역을 제대로 감당해 주길 기대했습니다. 또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세상 문화를 선도해 가는 방송이 되어 주길 바랬습니다. 이번 모금방송은 cts기독교tv에 대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대와 확신을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한국을 대표한 영상 선교기관으로서의 그 책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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