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 기독교TV 사옥의 의미

2004-05-25

지금으로부터 9년 전 하나님이 주신 소명인 영상선교를 위해 출범한 저희 기독교 텔레비전이 이제는 세계 속에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독교멀티미디어 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문화와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해온 CTS 기독교 텔레비전의 그간의 활동과 이번 사옥건축의 의미를 김용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995년 12월 보수와 진보를 망라하는 86개 교단이 연합해 한국교회 역사상 최대 연합기관으로 출범시킨 CTS 기독교TV는 당시 교회일치와 선교 재도약의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지금의 기독교 TV가 있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독교 텔레비전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유용한 정보를 크리스천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복음 전파라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이런 사명 앞에 기독교텔레비전은 대치동 시대와 남산 사옥을 정리하고 한국교회 최초의 기독교 멀티미디어 센터를 노량진에 마련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복음화와 더 나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감경철 장로 / 기독교텔레비전 사장

현재 건축 중인 기독교TV 멀티미디어 센터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과 여가시설로 채워지는 것은 물론 방송시스템을 모두 최신 장비로 교체해 방송을 제작 준비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송출할 예정이여서 보다 정교한 색상과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을 찾아갈 것입니다.

박진석 / 기독교TV 기술자문위원

종교다원주의적이고 진리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는 요즘.기독교의 절대 명제인 복음 전파 사역은 놓칠 수 없는 사명입니다.

이같은 사명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승화시키고 열방을 향한 선교사역의 계기가 될 기독교 텔레비전 멀티미디어 센터는 한국교회와 성도를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를 교구로 활동하기 위해 핵심적인 교두보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