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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 TV 대표이사 취임

2004-05-25

CTS 기독교TV 대표이사 취임예배가 21일 오후 백여명의 교단장과 기관대표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려 공동대표이사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방송운영협력위원장 윤낙중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취임예배에서 초대이사장 김선도 감독은 설교를 통해 “지금 시대는 무엇보다 협력과 화합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복음선교방송의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장광영 감독은 이임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희망을 심어주는 CTS 기독교TV가 될 줄 것을 요청하고, 사옥건축 등 현안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계속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새로 대표이사에 취임하는 감리교 김진호 감독회장과 예장통합 김순권 총회장, 예장합동 임태득 총회장은 “CTS가 한국교회연합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체가 되고, 이 시대를 대변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다 협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CTS 감경철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기독교TV 발전에 노력해준 대표이사들과 각 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영상매체선교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계속적인 지원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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