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청주주중교회는 5월 31일, 예배회복과 주중가족 결속을 위한 한마음축제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날'을 맞아 진행된 한마음축제에 앞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주중교회 연제국 목사는 "성령께서 평안의 줄로 하나 되게 하신 교회를 지켜내기 위해 겸손과 온유, 긍휼과 사랑으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주중복음트롯 경연대회는 트롯 리듬에 맞춰 찬양으로 노랫말을 바꿔 공연을 펼치는 대회로 각 부서와 교구별로 온라인 예선을 거친 4개 팀의 찬양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청주 주중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전도복음축제를 통해 영혼구원에 힘써왔으며,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예배회복과 성도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축제로 형태를 전환해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