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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의료복지

2004-05-25



미국 오클랜드에 본부를 두고 지난 10여년동안 북한과 국경지대의 동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풀어 온 SAM의료복지재단은 22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04 샘코리아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을 건너 세계 선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4백여명의 성도와 회원들이 참가해 지속적인 지원과 기도를 통해 사역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영상을 통해 2003년 북녘 동포 겨울나기 운동과 최근 개원한 심양사랑병원 등에 대해 보고하고 춘천지부 강원대 이칭찬 교수 등을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샘의료복지재단 박세록 총재는 말씀을 통해 단동의 지역적 특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복음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단동복지병원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1997년 창설된 샘 의료복지재단은 UN산하 NGO단체로 등록돼 있는 미주 본부를 중심으로 3개의 미주지부와 한국본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단동병원을 설립하고 중국 현지인과 조선족 그리고 북한동포들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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