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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우정전도

2004-05-14

관계 중심의 전도는 젊은이 전도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데요. 믿지 않는 친구를 데리고 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복음 축제가 있었습니다. CTS 대전방송 임철수 기잡니다.

대학가에 복음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대전충청학원복음화협의회는 11일 청년들의 문화시각에 맞춰 공연과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제를 충남대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었습니다.

인터뷰>
오정호 목사(대전충청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한재영 간사(대전충청학원복음화협의회 실행위원장)

전신 화상을 입었지만 이를 믿음으로 이겨낸 이지선 자매의 영상 간증과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의 설교는 참석한 2000며명의 젊은이들에게 쉽고 명쾌한 복음제시가 됐습니다.

인터뷰> 양유라(카이스트 2학년)
김혜리(카이스트 2학년)

또한, 교회와 세상속에 뿌리내린 우상들을 떡복이로 비유한 기독교 창작 뮤지컬 더 플레이는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미정(목원대학교 1학년)
> 홍경아(목원대학교 1학년)

학원복음화협의회는 교회와 학생선교단체가 협력하여 청년대학생들을 선교하는 초교파 연합단쳅니다.
지난 1일 부산에서 시작된 이 복음축제는 15일 서울과 18일 전주에 이어 광주와 수원 그리고 대구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CTS 대전방송 임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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