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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WEEK 넷째날 – 영적회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2020-05-22

앵커: 특별모금방송 CTS위크가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 주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위크 넷째 날은 CTS를 통해 땅 끝의 교회와 해외 선교지를 품어 온 은혜와 감사, 회복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 주간 진행 중인 CTS위크 넷째날. 넷째날은 CTS를 통해 땅 끝 교회와 해외 선교지를 품어 온 은혜와 감사, 회복을 나눴습니다.

출연자들은 ‘섬김으로 회복시키소서’라는 넷째날 주제에 맞춰 함께했습니다.

‘7000미라클’ 프로그램을 통해 네팔에서 고아를 돌보는 사역이 소개된 고연희 선교사. 고 선교사는 CTS의 후원으로 공부방과 컴퓨터 교실을 시작하고 지역을 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재난 가운데 CTS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장애인 돌봄 시설인 ‘유일사랑의 집’ 신정수 목사. 신 목사는 화재를 겪었지만 CTS 도움으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후원금으로 장애인 식구들의 거처를 마련하고 예배할 수 있게 된 감사를 나눴습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출연했습니다.
고성에서 다음세대 사역 중인 김윤수 목사는 CTS의 도움으로 교회 건물을 완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재정 문제로 사역 중단 위기에 처했던 광은교회 김희승 목사도 CTS 덕분에 사역을 이어온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불의의 사고에서 CTS를 통해 회복했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현지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치료조차 받지 못했던 카메룬 안수웅 선교사.
방송 후원으로 비행기값을 마련해 한국에 와서 치료 받을 수 있었던 과정을 간증했습니다. 더불어 당시 사고로 크게 다친 가족들이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CTS에 받은 감사한 마음을 후원으로 표현한 사례들도 이어졌습니다.
투병 중 천국으로 간 딸 하경 씨의 이름을 영원히 새기고자 후원을 결심한 구태극 목사의 사연,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 재난 지원금을 CTS에 후원 한 윤용자 권사 사연도 소개됐습니다.

CTS위크 넷째날, 받은 은혜를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고자 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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