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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오는 6월 15일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대토론회’ 개최

2020-05-22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오는 6월 15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예배당에서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주요 현안 브리핑에서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연세대 김호기 박사의 주제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들을 예정이며, 호남대 김기태 박사, 장신대 임성빈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 패널토의와 논찬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응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또,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8일 임진각 DMZ 내에서 평화통일기원예배와 평화콘서트를 개최하며, 같은 날 오후에는 영락교회에서 한국전쟁 70주년과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기 기념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밖에, 제105회 정기총회 일정도 발표됐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서울 도림교회에서 105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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