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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서부연회

2004-05-13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가 11일 오후 종교교회에서 열려 평양신학원 운영지원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세창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리교 서부연회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평양신학원 운영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계속적인 후원에 힘쓰기로 결의했습니다.
또한 최근 큰 피해를 당한 룡천 지원에 노력하고 북한을 돕기 위한 사순절 동전 모으기와 모포 보내기 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남한으로 이주한 자유이주자들의 사회정착과 신앙 양육에도 노력하기로 했으며 오는 8월 15일을 북한선교주일로 지켜 줄 것을 적극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진호 감독회장을 비롯해 서부연회 관계자들은 다음달 25일 북한을 방문해 조선그리스도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평양신학원 지원 문제 등을 폭넓게 의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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