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장애인문화예술선교회가 주최하는 <열린찬양제>가 롯데월드 호반무대에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됐습니다.

‘열린찬양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공감하는 문화의 저변 확대와 함께 장애인 사역자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로 17번째를 맞았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제에는 남궁송옥과 윤치경, 좋은이웃시각장애인찬양단 등이 나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찬양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찬양제의 수익금은 장애인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