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믿음의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한독화장품 본사 사옥준공기념예배가 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신사옥에서 드려졌습니다.

축하기념테입 커팅으로 시작으로 이날 예배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 지난 9년동안 광야같은 시절속에서 이 기업을 지켜주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기도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이사 박효석 장로는 이날 인사를 통해 “그동안 기도로 이 일터를 지켜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신제품 개발에 힘써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예배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한신교회 이중표 목사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한독화장품이 믿음에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복음전파에도 더욱 힘쓰는 기업이 될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하 4층 지상 6층의 신사옥으로 이전한 한독화장품은 봉천동 시대를 마감하고 방배동 시대를 새롭게 맞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