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최근 미국의 한 대학교수의 연구결과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보수주의성향의 교회가 성장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부일리노이주대학의 셔캣 교수는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춘 진보적이며 자유적인 신앙노선을 표현하는 교단들은 교인이 감소한 반면 복음주의적 신앙을 강조하는 교단들은 전체 기독교인 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부흥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셔캣 교수는 교회의 성패는 설교에 달려 있다며 현재의 삶을 넘어선 구원의 문제를 전달하지 않을 때 교회는 갈등을 겪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