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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후원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04-04-13

한인 선교사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기독병원협회와 9일, 선교사 후원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KWMA 대표회장인 박종순 목사와 기독병원협회 이건오 회장 그리고 안양병원 박상은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현재 만 명에 이르는 선교사들이 전국 26개 기독병원에서 할인된 가격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종순 목사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장

KWMA는 또한 선교현지에서의 의료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선교사를 대상으로 의료 보건 세미나를 개최함은 물론 각종 의료 자료를 책자와 인터넷 등을 통해 보급함으로써 선교사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선교사들은 그동안 사역지에서의 치열한 영적 전쟁과 생활환경 열악으로 육체적이나 정신적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의료 혜택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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