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그런데 한 작가가 ‘나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조명했는데요.

앵커: 지구촌 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매튜 슬리스 박사는 나무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하지만 단순히 나무가 가진 아름다움이나 외관상의 웅장함 때문이 아닙니다. 과거 무신론자와 응급 의사들은 성경에 나오는 나무가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 매튜 슬리스 / 작가

매튜는 하나님이 나무를 통해 하나님 자신과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활용했다고 말합니다. 말씀에서 나무를 의도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매튜는 <다시 믿음을 세운다>는 제목의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에는 나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INT 매튜 슬리스 / 작가

매튜의 아내 낸시도 남편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INT 낸시 / 매튜의 부인

매튜는 나무가 영원함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매튜 슬리스 / 작가

매튜와 그의 부인 낸시는 그들이 펴낸 책이 다음세대를 예수그리스도에게 이끄는 복음의 도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INT 매튜 슬리스 / 작가

INT 낸시 / 매튜의 부인

매튜와 낸시는 하나님이 말씀에서 나무의 자취라는 말을 통해 주님의 영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