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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위한 ‘도너 패밀리 장학회’ 출범
2020-02-21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도너 패밀리 장학회’를 발족했습니다.
‘도너 패밀리 장학회’는 국민에게 장기기증인의 생명 나눔 정신을 알리고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장학회 출범식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가족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장학회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을 위한 학비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도너 패밀리 장학회’는 국민에게 장기기증인의 생명 나눔 정신을 알리고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장학회 출범식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가족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장학회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을 위한 학비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