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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대상 시상식

2004-02-24

기독교 문화발전을 위해 공헌한 방송예술인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기독교문화대상이 국민일보와 기독교문화예술원 공동 주최로 지난 20일, 제 17회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올해 기독교문화대상은 뮤지컬 부문에 뮤지컬 킹의 주연을 맹활약 했던 테너 김필승 씨가 방송 부문에는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의 연기자 추상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더불어, 국악 부문에는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김광숙 씨, 그리고 연극 부문에 연극 ‘마리아마리아’의 배우 강효성 씨와 무용 부문에 안무가 김화례 씨 그리고 음악에 메조 소프라노 김현주 씨가 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민일보 노승수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김삼환 목사가 ‘조화로운 삶’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해 기독교가 문화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 조화를 이뤄가길 바란다며 기독교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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