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총회의 광신대학교 졸업예배와 학위수여식이 19일 광주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이사장 변한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예배에서 박갑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꿈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고 밝히고 졸업생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증경총회장 윤낙중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는 사울과 같은 인본주의적 리더가 아닌 다윗과 같은 신본주의적 리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신학과 목회학 석사 47명과 학부생 109명, 그리고 신학연구원 및 부속교육원생 68명 등 모두 224명에게 학사와 석사학위가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