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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성경 보급 주력

2004-02-11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기독교서회가 올해 새로운 성경 찬송가 보급 등을 통해 기독교 출판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회는 또한 전자책 도서관을 통해 모든 기독교서적을 자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올해로 창립 백 14주년을 맞이한 기독교서회는 지난해 안전적인 경영으로 백 억원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64만여 부의 찬송가를 판매해 찬송가 판매도 1위를 기록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블루진 성경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찬송과 성경 보급에 힘썼습니다.

기독교서회는 지난해 매출신장에 힘 있어 올해도 찬송가와 성경 제작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서회는 성서공회와 공동으로 개역개정판 성경의 조기정착을 위해 업무 협력을 맺고 디자인이 새로운 성경을 발간합니다.

정기강 목사 (기독교서회 사장)

서회는 또한 올해 21세기 찬송가가 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찬송가 보급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디지털시대를 맞이해 추진하고 있는 전자책 도서관 사업을 위해 상반기 안에 서회에서 발간한 도서에 대한 디지털 작업을 마무리하고 각 신학교와 교회에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정지강 목사 (기독교서회 사장)한편 기독교서회는 올해 평신도들을 위한 기획도서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설교 중심에 도서 발간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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