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 소외 이웃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에 천안 하늘씨앗교회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건축을 마치고, 신년 떡국행사를 열었습니다.

앵커 : 특히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동참해 섬기고 간증을 전했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최근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의 건축을 마친 천안 하늘씨앗교회가 부대시설 완공을 기념해 조혜련 개그우먼과 함께하는 신년 떡국행사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신앙간증을 전한 조혜련 집사는 “40년 넘게 남묘호렌게쿄를 추종하다 7년 전 남편의 인도로 하나님을 만나 매일 은혜로운 삶을 경험하고 있다”며, “하늘씨앗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조혜련 집사 / 방송인

이어 예배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생필품 등을 선물했습니다. 섬김에 동참한 조혜련 집사도 향후 섬김과 나눔 활동에 더 많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조혜련 집사 / 방송인

천안 하늘씨앗교회는 최근 노숙인들을 위해 약 66㎡ 건물 2개를 건축해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현재의 천막예배당 자리에 새성전을 건축해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더욱 앞장 설 계획입니다.

int] 김경애 목사, 김승영 목사 부부/ 천안 하늘씨앗교회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