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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배려함으로 하나 되는 대전장로연합회

2020-01-22

대전의 5천여 장로들을 대표하는 대전광역시장로연합회가 지난해 제 4대 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는데요. 김예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대전광역시 장로연합회가 정기총회에서 제 4대 회장으로 하늘문교회 시무장로이자 CTS대전방송 지사장인 오종탁 장로를 선출하고 18일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 예배에서는 대전기독남성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렸으며 설교를 맡은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이기복 감독은 “하나님께 쓰임 받았으며 사람에게는 존경받고 훌륭한 지도자였던 요셉을 본받아야 한다 며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사랑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장로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부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 오종탁 장로는 직전회장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윤택진 장로는 이임사에서 지난 2년을 회고하면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와 기쁨, 그리고 보람이었다”며 “교계 지도자로서 목사님과 협력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장로연합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윤택진 장로//대전광역시장로연합회 직전회장, 대전제일교회

취임사로 신임회장 오종탁 장로는 “대전장로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전통은 세울 것”이며 “섬기는 자리로서 하나님과 교회, 목사님과 성도 등 모든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화목과 배려함으로 헌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오종탁 장로//대전장로연합회 신임회장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과,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철민 목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CCM가수 장한이 사모가 ‘행복’과 ‘동행’을 축가로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광역시장로연합회 제 4대 신임 사무총장으로 홍석산 장로가 2년의 임기를 함께 합니다. CTS뉴스 김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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