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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계 소식
2004-02-06
금주의 문화계 단신 전해드립니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문제를 소재로 다룬 연극, <나마스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외국인이주노동자 대책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오는 8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공연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란 제목의 <나마스테>는 극을 통해 단순히 외국인 이주 노동자의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가지고 있는 두 인간의 대립과 화해, 그리고 화해를 통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극 <나마스테>는 공연 수익금의 10%를 외국인 이주노동자 대책협의회에 기부하고, 이들을 위한 위로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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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화랑, 진흥아트홀에서는 멀리 부산에 위치한 고신대학교의 회화과 졸업생들을 초청해 제 1회 <생명, 젊음, 시작> 기획전시전을 개최했습니다. 기독교미술의 발전과 기독미술인 양성을 위해 지난 99년 새롭게 개설된 고신대 회화과가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기독교화랑계와 함께 손을 잡고 전시회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문제를 소재로 다룬 연극, <나마스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외국인이주노동자 대책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오는 8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공연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란 제목의 <나마스테>는 극을 통해 단순히 외국인 이주 노동자의 문제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가지고 있는 두 인간의 대립과 화해, 그리고 화해를 통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극 <나마스테>는 공연 수익금의 10%를 외국인 이주노동자 대책협의회에 기부하고, 이들을 위한 위로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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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화랑, 진흥아트홀에서는 멀리 부산에 위치한 고신대학교의 회화과 졸업생들을 초청해 제 1회 <생명, 젊음, 시작> 기획전시전을 개최했습니다. 기독교미술의 발전과 기독미술인 양성을 위해 지난 99년 새롭게 개설된 고신대 회화과가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기독교화랑계와 함께 손을 잡고 전시회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