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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이번 설날에도 고향교회 방문합시다”

2020-01-21

앵커 : 이번 설 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아 현지 교회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앵커 : 미래목회포럼이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기간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동참할 수 있는 지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미래목회포럼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이번 설날에도 고향교회를 방문합시다’란 주제로 고향교회 방문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 캠페인은 고향교회로의 선교사 파송식, 고향 교회 방문주간 도시교회 셔틀 차량운행 중단, 고향교회 헌금, 실천소감문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에는 감리회, 예장 합동, 통합, 기성 등 한국교회 주요교단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고명진 대표는 “고향교회 방문캠페인은 한국교회에 건강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운동”이라고 자평하며, 많은 교회와 성도가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int 고명진 대표 / 미래목회포럼, 수원중앙침례교회

또한 오정호 이사장도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향한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오정호 이사장 / 미래목회포럼, 새로남교회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설과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교회 방문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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