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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신앙서적

2004-02-05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 북포커습니다. 오늘은 새벽형 크리스천과 함께 총 4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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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크리스천//문봉주//두란노

1천만 크리스천의 새벽을 깨우는 책, <새벽형 크리스천>이 새로 출간됐습니다.
현 외교통상부 본부대사를 맡고 있는 저자 문봉주 집사는 아침 시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요즘, 크리스천의 새벽 시간과 영성 관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저자의 경험과 간증을 엮어 쉽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과거 어둠형 인간에서 거듭난 크리스천으로, 현재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강의를 국내외에서 이끌어가는 문봉주 대사는 ‘새벽기도로 일어나라’고 도전하며 평신도 성공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서의 기술//루이스스머즈//규장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싶으면 용서하라. 용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서 <용서의 기술>은 미국에서 40만부 이상 팔린 용서에 대한 고전으로 독자로 하여금 용서의 유익을 돌아보고 용서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인간의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용서의 기술을 제시합니다. 각 장마다 용서 스킬을 통해 용서에 대해 쉽게 간과하는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습니다.

잠만 주무시는 예수님//김근상//맑은울림
성경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책, <잠만 주무시는 예수님>이 출간됐습니다.
저자 성공회 김근상 신부는 성서는 거룩한 이야기이기 이전에 우리들의 이야기며 우리의 과거와 미래라고 언급하며, 성경 말씀을 쉽고 간결한 글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을 함께 곁들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46가지 이야기//이용남//돌곶이
본사 기독교티비에 절찬리 방영됐던 전도서 강해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용남 목사의 설교 방송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46가지 이야기는 전도서의 46가지 주제를 명쾌하게 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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