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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시, 청소년 성교육 및 종교단체 지원역설
2004-01-28
미국 부시 대통령이 지난 20일 실시한 국회연설에서 십대들의 성교육의 부재를 질타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역점을 둬야 할 것을 강조했다고 CBN은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연설에서 결혼의 신성함을 보호해야 할 것과 사회 복지 정책 추진에 있어서 연방 정부 기금을 기독교 관련 단체에 보조해 줄 것을 재차 되풀이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기독교 신념을 갖고 있는 단체들이 미국 내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러나 정부는 이들이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들의 수고를 너무 당연시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연설에서 결혼의 신성함을 보호해야 할 것과 사회 복지 정책 추진에 있어서 연방 정부 기금을 기독교 관련 단체에 보조해 줄 것을 재차 되풀이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기독교 신념을 갖고 있는 단체들이 미국 내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러나 정부는 이들이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들의 수고를 너무 당연시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