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감리교실업인선교회 중앙회에서는 지난 26일, 신년예배를 겸한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 약 40여명이 함께 모여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대영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에서는 신임 구본영 회장의 인사와 더불어 감리교실업인 선교회 중앙회의 사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고,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주식회사 진흥’의 박경진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인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참석한 감리교 실업인회원들과 함께 중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 94년 뜻있는 실업인 성도들이 모여 창립한 감리교 실업인 선교회 중앙회는 매월 네째 주에 월례회를 열고 선교를 위한 사역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