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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선교여행

2004-01-27

안디옥교회는 지난 12일, 19명의 단기선교팀을 태국으로
파송했습니다. 이 단기선교팀의 대부분은 초등학생들이라고 합니다. 이 꼬마

선교사들의 사역을 허명환 프로듀서가 동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비행기안을 가득 메웁니다.
마냥 신나기만 했던 아이들은 오랜 비행에 지쳤는지 이내 꿈나라로 빠져듭니

다.
태국으로 향하는 항공기편에 몸을 실은 이 아이들은 사역지로 떠나는 단기선

교사들입니다.

인터뷰 김승호 목사

타이 안디옥 교회에 환영을 받은 이들은 태국일정 첫날부터 정돈되지 않은

땅을 고르게 합니다. 얼굴에는 어느새 땀방울이 맺혀지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돌을 담지만 아이들에 표정에는 진지함이 뭍어납니다.

인터뷰 송영관 선교사

세계선교여행중인 신화석목사는 긴 여행으로 피로하지만 태국에서 만난 꼬마

선교사들로 인해 밝은 미소를 짓습니다.
이들은 선교뿐만 아니라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해냅니다. 많은

사람들앞에 서는 것이 처음이어서 긴장되지만 침착하고 멋지게 해냅니다.

선교의 불모지로 알려져 있는 태국에서의 칠일은 어리광스러운 아이들이지만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하는 작은 선교사로서 그 모습은 사뭇 달라보였습니다.
태국사역현장에서 CTS뉴스 허명환입니다.

7일간의 선교여행
안디옥교회 단기선교팀 태국으로 보내
인터뷰 김승호 목사 (안디옥성결교회)
인터뷰 송영관 선교사(타이 안디옥교회)
타이 안디옥교회 봉사로 선교 시작
세계선교 여행중인 신화석목사와 만나

인터뷰 진상연(12) (안디옥성결교회)
김정하(12) (안디옥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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