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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여행 태국편

2004-01-26

아내와 두딸, 사위등 여섯명에 가족 선교팀을 구성해 1년동안 세계 36개국을 순회하고 있는 신화석목사 일행은, 여섯번째 국가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감동적인 선교여행을
허명환 프로듀서가 전합니다.

40도에 가까운 폭염을 이겨내야 하며, 12시간 버스를 타야합니다. 몸이 곤하지만 그들의 찬송과 기도는 거쳐가는 곳마다 복음의 씨를 뿌립니다.
신목사가족이 도착한곳은 동남아선교여행에 마지막 국가인 태국입니다. 태국은 기독교인이 전체인구에 1퍼센트에도 못미치는 선교의 불모지입니다. 하지만, 선교에 대한 열정은 이내 그들을 감동시킵니다.

인터뷰 리펀 (타이 안디옥교회)
하나껀 (타이 안디옥교회)

바쁜 선교일정으로 시간을 미루어왔던 치아치료를 받습니다.
또한, 홍석영,신혜화 전도사 부부는 한국에 두고온 한살박이 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기쁘고 선한 선교여행이지만 그들이 견뎌야하는 어려움들입니다.

인터뷰 신혜화 전도사

태국일정 이틀째, 신목사 일행은 타이 안디옥교회 주최로 열린 목회자와 태국복음화를 위한 부흥회에 참석했습니다.
척박한 환경 가운데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태국 땅이 하루 속히 복음화 되어 동남아선교를 위한 전초기지가 되기를 500여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신화석목사(안디옥성결교회 담임)

하루일과를 시작하기전 사도행전을 한 장씩 읽으며 300만 영혼구원을 목표로 기도한다는 신화석목사일행은 많은 역경에도 하나님의 사역을 하나씩 감사히 이루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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