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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명캠프

2004-01-17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영성 훈련과 부흥을 위한 캠프들이 속속 줄을 잇고 있는데요, 청소년 사역단체로 널리 알려진 유스미션에서는 청소년 2004 겨울 사명캠프를 개최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이란 주제로 열린 2004 겨울 사명캠프에는 원 베네딕트 선교사를 비롯해 높은뜻숭의교회의 김동호 목사, 명지대의 김명현 교수와 MBC 이은하 아나운서가 강사로 초빙돼 청소년들을 향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함께 구체적인 적용점을 찾으며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박 3일의 캠프 일정동안 다음 세대의 부흥과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해 신앙의 순결성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습니다.

2004 청소년 사명캠프는 아산 호서대학에서의 1차 캠프와 함께 특별히 호남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주대학에서 2차 캠프를 개최해 모두 정원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해 캠프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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